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 (문단 편집) === 하청업체 대표의 자살 === 7월 2일 오전, 샤프 도 앤 코의 하청업체 화인 CS 대표가 [[자살|스스로 목을 매]]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2766433|숨진 채 발견]]되었다. 조리된 음식을 식판에 담고 배열하는 업체로, 납품에 차질이 생겨 [[손해배상]]을 해야 되는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. 사건 당일에 지인과 통화를 하였었는데 지인의 말에 의하면 너무 힘들다며 '내가 다 책임져야 될 것 같다', '우리 직원들이 현장에서 일하면서 울고 있다' 등의 얘기를 했다고 전해진다. 통화 당시에도 28시간 일한 상태였다고. 그럼에도 아시아나 측은 부고는 알고 있지만 기내식 대란과의 연관성은 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4829318|부인했다.]] 이에 [[아시아나항공]] 관계자는 "해당 대표의 하청 업체는 일일 3만인분 [[기내식]] [[http://www.dtnews24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18908#079x|생산에는 문제가 없으나 포장, 수송이 익숙하지 않아 문제가 생긴 것"이라 밝혔다.]] 그러나 화인 CS는 LSG 시절부터 해당 하청을 계속 받고 일하던 업체니 자기 생산 능력의 10배 이상을 상회하는 무리한 일감 때문으로 보인다. 포장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 음식이 다 구비되어야 밀봉 포장해서 납품이 가능하고, 당연히 1개라도 빠지면 납품이 불가능하다. 그런데, 필요한 재료가 다 도착하지 않아서 납품할 수 없던 상황이 되었고, 이렇게 되자 납품하지 못한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게 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